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장에서 제독까지 (문단 편집) ==== 함선 ==== 연합의 전투함은 상하 구분이 없고 우주에서의 화력 투사에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력은 제국의 전투함보다 강하나 대기권 내 이용은 일부 함급 외에는 어렵다. 함선의 명명은 초계함, 구축함 - 코드명, 경순양함 - 도시, 중순양함 - 천체나 신화의 존재, 전함 - 위인, 지휘함 - 과거에 존재한 강대국, 게이트함 - 탐험가나 우주비행사의 이름을 따는 함급별 명명 규칙을 따른다. * '''검독수리급 초계함''' 연합에서 내부에 강습군을 태울 수 있도록 개조한 초계함으로 현성이 우주함대로 이적하고 처음 지휘한 함선이다. * '''흰꼬리수리급 초계함''' 연합군의 최신예 초계함. 검독수리급의 후계함급이다. 높으신 분들이 제국의 초계함보다는 우위니 개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스펙상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함장 안데르센(당시 소령)이 검독수리급은 자판기였는데 이놈은 무인 매장에서 들고나오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것이 가장 큰 개선점이라고 했을 정도. * '''드레드노트급 구축함''' 대기권 항행이 가능한 연합의 신형 구축함. 제국과의 전쟁에서 연합 구축함은 제국보다 카탈로그상 스펙은 뛰어났지만 대기권 항행이 불가능해 제대로 된 강습 지원을 하지 못하였던 그동안의 전훈을 받아들여 건조하였다. * '''오스카급 경순양함''' * '''앵커리지급 경순양함''' 일반적으로 순양함에 쓰이는 250mm대신 330mm 포를 장착했지만 함 급에 어울리지 않는 큰 포를 쓰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한 결함함.[* 포의 스펙만 보면 10초에 한번 발사가 가능하지만 핵융합로 출력이 모자라서 20초에 한번 발사가 고작이다. 다만 이 속도로 발사하면 주 엔진 출력이 떨어져서 40초에 한 번이 적당하다고. 여기에다 화재, 누전 가능성이 있어서 포탑 내부에 탑재하는 것이 보통인 캐퍼시터도 함 내부에 있고 적재가능한 탄환 수도 다른 경순양함의 절반 정도다. 이런 문제로 현성은 어쩔 수 없이 회피에 집중하다가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에만 발사하는 전법을 써야했다.] --[[모니터함]]?-- 현성은 처음 봤을 때부터 이 함선이 결함투성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보고했지만 이 함의 건조를 추진한 것이 전 조함사업청장이던 국방부 장관이었던 탓에 무시당한다. 결국 제국과의 전투에서 10척 중에서 8척이나 격침당하는 원인이 된다.[* 현성은 '최대한 회피에 집중하고 공격은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만해라'고 앵커리지 급을 맡은 다른 함장들에게 조언했지만 한 명만 조언에 따랐고 나머지는 정신없는 전투 상황에 현성의 조언을 까먹은건지 일반적인 함의 전투방식대로 공격과 회피 모두 하려다가 허무하게 격침되고 말았다. 심지어 격침될 때 함 내부에 설치된 캐퍼시터 때문에 불까지 나서 피해가 더 커졌다. 베로니카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핵융합로의 출력을 10% 높여서 현성이 탄 앵커리지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는데 현성은 출력을 높였는데도 그 모양이냐면서 기겁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초도물량만 10척이고 50척이나 추가 건조중이었는데 취소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탓에 결함이 공론화된 이후 이 함선을 만들어낸 국방장관은 사표를 쓰고 남은 2척은 강습군을 포격지원하는 용도로만 쓰이게 된다.[* 강습군은 앵커리지 급의 화력에 반해서 숫자를 더 늘릴 것을 요구했지만 신임 국방장관인 페데리코 베스푸치 예비역 강습대장은 본인이 강습군 출신임에도 '연합이 제국보다 더 많은 중순양함과 전함을 보유하면 생각해볼 문제'라고 무시했다.] 그런데 이 결함과는 별개로 현성이 함장을 맡은 네임쉽 앵커리지는 현성이 뛰어난 지휘력을 발휘한 덕분에 얼마되지도 않은 시간동안 초계함, 경순양함, 중순양함 등 여러 함종을 격침시킨 수훈함이 됐다. * '''가니메데급 중순양함''' 연합의 최신예 중순양함. 본래 500mm 2연장 포탑 2개, 단장포탑 2개를 장착한 평범한 중순양함이었지만, 동형함 티타니아가 330mm 3연장 4개로 업건된 후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이후 동형함들도 330mm 함포로 개수되었다.[* 참고로 티타니아가 330mm 포를 단 이유는 앵커리지 급이 취소되면서 남아도는 330mm 포를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실험적으로 티타니아에 붙여본 것이였는데 우연히 희대의 걸작이 탄생한 것이다. 현성이 조선소 관계자들과 만났을 때 앵커리지 도입을 비난하고 티타니아를 세기의 명작이라고 크게 칭찬하자 조선소 사람들도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 '''티타니아''' 최초로 330mm 함포가 장착된 중순양함이다. 현성의 지휘 아래 엄청난 전공을 쌓아 연합 최고의 수훈함이 되었다. 현성이 가장 아끼는 함선이다. * '''오필리어급 중순양함''' 가니메데급 직전에 취역한 함급이다. * '''코델리아''' 연합의 오필리어급 중순양함. 그리고 '''작중 최고의 트롤러'''. 오필리어급 중에서도 가니메데급 건조 직전에 건조된지라 스펙상의 능력만 보면 뛰어난 함정이다. 하지만 첫 등장부터 정전협상을 위해 인류통합부[* 제국과의 외교를 전담하는 부서.] 장관을 태우고 협상장으로 가는 현성의 전단 기함 그라쿠스호를 모의 훈련 중 '''실제로 쏴버렸지만'''[* 이면 우주에서는 자동으로 시뮬레이터 모드로 전환되지만 통상 우주로 나왔을 때는 수동으로 시뮬레이터를 켜야한다. 문제는 코델리아의 함교 인원 전원이 시뮬레이터를 작동시키는 것을 까먹었다는 것.] 관찰력이 좋은 함장 아리아드네의 지시로 그라쿠스는 다행히 긴급 회피에 성공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장관과 제독이 타고 있는 함을 공격했으니 빼도박도 못할 군법회의감이지만 '액땜했다고 치고 봐주자'는 장관의 부탁에 어떻게든 넘어간다. 물론 현성의 입장에서는 못마땅했던지라 훈련한답시고 무지하게 굴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협상장에 스토너 공작군이 기습해 벌어진 전투에서 알레스터 원수의 기함 캄란을 오인사격하고,[* 이때 알레스터 원수는 평화협상을 위해 온 것이라 한시적으로 아군이었다.][* 심지어 전투 도중에 후퇴명령이 내려오자 뒤로 후진해도 될까말까한 상황인데 180도 선회를 하면서 옆구리를 노출해버리는 어이없는 전술미스까지 저질렀다.][* 전투 종결 후 '실수였다. 연합의 명예를 걸고 확실하게 처벌하겠다.'는 현성의 사과를 들은 알레스터 원수는 "처벌은 하지 말아달라. 아무리 생각해도 저 사람들이 연합군에 그대로 있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다."라고 한다. 한 마디로 코델리아의 승무원들이 연합군의 바보 비율을 높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망신살이 뻗친 현성은 외국의 주요 인사의 부탁이니 처벌은 할 수 없겠지만 코델리아의 함장만큼은 군대에서 내쫓아버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사건들 때문에 코델리아에게 '고관대작 킬러', '[[아니키스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제국에 주재무관으로 근무하고 여객선을 타고 복귀하는 현성과 소장 두 사람을 또 오인사격하였다. 큰 사고들만해도 이정도고 그외에도 근무태만, 고장 등 사소한(?) 사고를 수없이 쳤다고. 그 후에는 캐플러 영유권을 둔 전쟁에서 자유도시에 주둔하다 제국에 노획당해 알레스터 원수에게 넘어왔는데 협상장의 악몽이 떠오른 알레스터는 불길해하며 치우려하고 아니나 다를까 조작 실수로 알레스터의 기함 캄란과 충돌할 뻔했다.[* 특대형 사고를 몇번씩이나 쳤다보니 연합의 수뇌부들도 코델리아의 악명에 대해서 잘 알아서 '사고를 쳐도 어설프게 치는 함'이라는 평가까지 내린다.] 이후 알레스터 원수는 하이에크 공작에게 코델리아를 넘겼다. 이후 최후의 결전에서 코델리아는 하이에크 공작과 함께 항복한다.[* 항복 과정도 골때리는 게 하이에크 공작은 연합의 함선이었으니 연합군이 공격을 망설일 거라 생각해서 탑승했는데 그 악명을 아는 연합군은 이 참에 합법적으로 없애려 하였다(...). 그래서 기겁하고 항복하였다.] 포로가 된 하이에크 공작은 코델리아 때문에 따로 사고를 당할 뻔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코델리아는 유능한 사람만 노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모티브는 [[플레처급 구축함]] [[윌리엄 D. 포터]] 호로 보인다.[* [[테헤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전함을 타고 이동하던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훈련 중 실수로 어뢰를 발사하였다.] 일단 이 함선이 사고뭉치가 된 원인은 소속이 최전방에서 실전을 담당하는 부대가 아닌 후방에서 경계 임무를 담당하는 함대 소속이라는 것이 크다. 실전을 경험할 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군기가 해이해져서 이런저런 사고를 치게 된다는 것이다. 연합 군부도 정전협상에서의 개망신 이후로 후방부대의 군기해이를 알아차리고 후방 부대의 훈련을 늘리고, 지휘관을 물갈이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후방 부대의 지휘관들이 오십보 백보인지라 별 효과가 없었다. * '''탈리에신''' 연합군이 더스트레코드 전투에서 노획한 제국 전함. 제국이 점령한 웁살라에서 제국군인척 잠입한 뒤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 '''그라쿠스''' 연합의 신조 전함. 아틀라스 원수와 평화 협상을 맺으러 갈 때 현성의 기함이 되었다. * '''파르사이급 지휘함''' 정규함대와 함대집단 기함을 맡는 지휘함. 일반 전함보다 덩치가 크나 함대지휘를 위한 전자장비를 더 탑재하여 주포탑은 2개밖에 없다. 전장에선 이지스함과 유사한 기능을 맡는다. 지휘능력은 한 함대가 발사한 모든 미사일을 조종할 정도로 뛰어나며 제국에서 맞먹는 성능을 낼 수 있는 지휘함은 임페리얼 소버린과 차리나 두척 뿐이라고 한다.[* 순수한 지휘능력은 차리나 쪽이 더 우수하나 차리나는 자체 전투력이 거의 없기에 종합적으로는 파르사이급이 더 우수하다 평가받는다.] 함명은 멸망한 제국들의 이름으로 작명하며 총 12척을 보유하고 있다.[* [[페르시아|파르사이]](1함대집단 기함), [[마우리아]](1함대 기함), [[한나라|한]](2함대 기함),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3함대 기함), [[로마 제국|임페리움 로마눔]](2함대집단 기함), [[몽골 제국|몽골 울루스]](4함대 기함), [[오스만 투르크]](5함대 기함), [[아즈텍|예시칸 틀라톨로얀]](6함대 기함), [[잉카|타완틴수유]](7함대 기함), [[대영제국|그레이트 브리튼]](8함대 기함), [[미국|유나이티드 스테이츠]](9함대 기함), [[소련|소비에츠키 소유즈]](10함대 기함). 이후 지나드 공방전에서 예시칸 틀라톨로얀이 노획되며 [[고대 이집트|케메트]] 함이 신규건조 되었고 연합의 위성국인 캐플러 성계공화국에도 한 척이 지원되어 파블로 블랑코 원수의 기함이 되었다. 블랑코 원수의 기함은 동형함들과 다르게 블랑코 원수가 제국에서 사용하던 기함의 이름을 물려받아 블랙 프린스로 작명되었다.][* 현성은 대장 진급 이후 7함대 사령관이 되어 타완틴수유 함을 배정받았고, 원수로 진급한 이후에도 제국 역침공 중까지는 타완틴수유를 타고 지휘하였다. 때문에 제국군은 현성이 2함대집단 기함인 임페리움 로마눔으로 옮겼을 것이라 생각해 주력을 임페리움 로마눔으로 보냈다가 얼스터 성계 전투에서 대패하였다.] 복잡한 시스템 때문에 후기에 생산된 함선일수록 신뢰성이 높다. * '''아테네급 지휘함''' 파르사이급 이전의 지휘함으로 현재는 예비함대의 기함을 맡는다. 파르사이급과는 다르게 일반 전함처럼 주포탑이 4개이나 그만큼 전자장비가 덜 탑재되어 연산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현재는 대부분의 함선이 주포탑 2개를 제거하고 전자장비를 탑재한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 현재까지 드러난 동형함이 [[스파르타]]와 [[카르타고]]인 것으로 보아 함명은 도시국가들의 이름으로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 *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히폴리테의 허리띠'라는 이름의 [[다이슨 스피어|다이슨 링월드]]를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수소폭탄으로 가득채운 폐전함을 발사하는 슈퍼무기로 현성이 샤를로트 갈랑과 그녀의 함대를 격파하기 위해 고안하였다. 이름의 뜻은 ''''마녀를 심판하는 망치''''라는 의미로 중세시기의 마녀사냥 지침서에서 유래하였다.[* 일명 '''마녀'''로 불리던 샤를로트 갈랑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하폴리테 성계 전투에서 갈랑 공작의 군함 약 3000척을 격침시켜 갈랑 공작의 군대를 사실상 소멸시켰다. 동력원인 '히폴리테의 허리띠'는 원래 연합 정부가 적색왜성을 활용하기 위해 건조한 다이슨 링월드였다. 1조 명이 사용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나 인류를 모두 합쳐도 그 수의 10%도 안 되는데다가 모든 산업시설을 이전할 수도 없었기에 전시성 과시행정으로 평가받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